'2010/07'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7/20 [닭의일상]동네산책 (14)
  2. 2010/07/19 캄보디아 풍경-사람들 (6)
  3. 2010/07/13 전시회 합니다~ (2)
  4. 2010/07/09 캄보디아 풍경-톨레삽 호수 (8)
  5. 2010/07/07 맥주와 이쁜이 (6)
02 이쁜이2010/07/20 16:43



간만에 해가 아직 지지 않았을 때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쁜이를 들쳐안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죠~




이쁜이가 담벼락에 다가가서 꼬로록 꼭꼭 거립니다.





까마중이 익었군요 ㅎㅎ

간식섭취한 이쁜이.




해질무렵 골목.




산책 후 기분좋게 활개치는 이쁜이.

여름이라 해가 길어졌군요.
집에 일찍 퇴근하게 되면 이쁜이랑 산책도 종종 해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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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닭다닭
05 무작정 여행기2010/07/19 17:07



저는 여행을 다니거나, 주변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때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초상권 침해는 아닌지, 상대방이 불쾌해하지는 않는지...

캄보디아에서도 인물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카메라엔 많이 못담았어요.
물건을 팔거나 구걸을 하거나, 빈민촌에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 앞에서는 카메라 켜지도 못하구요.
하루하루가 힘든 사람들을 구경거리 취급하는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움과 더불어
가장 큰 이유는 저의 타고난 소심함때문이죠. ㅎ



유적지 입구에서는 팔찌나 부채를 파는 아이들이 많은데, 
유적지 내부에는 직원의 자녀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편안히 놀고 있었습니다.


지루해 하던 중 카메라를 보고 멋쩍은 표정을 짓는군요 ㅎㅎ




책을 보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수줍게 웃던 소녀.

밖으로 나와서 지나갈 때 모델을 서주었는데, 찍사의 서툰 솜씨 때문에 카메라에 그 수줍은 미소를 담아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들른 현지인 가정의 딸.
사진 찍어도 되겠냐고 손짓으로 카메라를 가리키자 역시 수줍은 표정을 짓는군요 ^^
미소가 이쁩니다 ㅎㅎ





찍은 기억이 없는데 카메라에 있던 사진.
아마도 저 멀리 있는 유적지르 담는데 우연히 찍힌듯 합니다.
우연히 찍힌 사진이 가장 맘에 드는 사진 +_+





캄보디아 곳곳에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길래, 집에서 키우나보다 했는데,
이곳에서는 소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일을 하는 소냐고 가이드에게 물으니 일도 안한다네요 ㅡ_ㅡ
그럼 왜 키우냐고 재차 물으니, 그냥 알아서 사는 소들이 집에서 키우는 소보다 많다고 합니다. ㅋ
저 소는 끈이 매어진 걸로 봐서 뒷편의 소녀의 집에서 키우는 소인 듯?



Posted by 다닭다닭
01 일상, 잡담2010/07/13 17:26


내일부터 홍대 근처 카페 히비에서 작게 전시회 합니다.

격주로 일요일에 모이는 모임에서 하는 전시예요 ㅎ



틈틈히 그린.....이라기 보다는 벼락치기로 그린 소소한 그림들이예요







와주시면 감사...

제 그림은 가장 안쪽 벽면에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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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닭다닭
05 무작정 여행기2010/07/09 17:57



3박5일 짧은 일정으로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는 막연하게 '앙코르와트가 무너져간다는데 나도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현지 가이드 설명으로는 헛소문이라고 하네요. 허허허...




동양에서 두번째로 크다는 톨레삽 호수.

말이 좋아 수상가옥이고, 사실은 극빈 빈민촌이라고 합니다.

맘 약한 사람들은 구걸하는 아이들 보고 눈물을 글썽...

















멀리서 보면 좋은 풍경이지만, 정작 저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너무 고되고, 지쳐 보여서 카메라를 함부로 댈 수 없었습니다.





하늘은 눈부시게 파란데, 강물은 탁하고 이물질이 둥둥 떠있었습니다.
저 물을 그대로 식수로 사용하고, 고기도 잡습니다.
안타까운 풍경.



Posted by 다닭다닭
02 이쁜이2010/07/07 23:32

친척에게 선물로 받은 맥주더미를 배경으로 이쁜이가 휴식을 취하고 있군요 +_+



눈이 반짝반짝 +_+





맥주를 지키는 이쁜이.





이건 다 내꺼야!





하지만 저 맥주들은 하루에 하나씩 저의 살이되고 피가되고 있습니다.





맥주 지키다 지친 이쁜이, 완소 돼지 인형 옆에 앉았습니다.





사이좋은 두 마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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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닭다닭